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건물주가 월세 받을때 난 배당금을 타! 주식의 보너스 배당주 이해하기

by 안심1 2022. 3. 27.

오늘 소개해 드리는 배당주 분기별로 배당금을 주는 분기 배당주인데요.


한국에서는 분기 배당을 하는 종목이 상당히 귀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귀하디 귀한 분기 배당주를 아홉 종목 소개해 드릴 테니까요. 투자할 만한 종목이 있는지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배당주들은 전부 3월 31일이 배당 기준일입니다. 배당금을 받으시려면 배당 기준일 3일 전에는 보유를 하고 계셔야 되죠 그래서 3월 29일 화요일까지는 주식을 보유하셔야만 배당금 지급이 됩니다.


그리고 3월 29일 다음 날인 30일에는 배당락이 오게 되는데요. 배당금을 받을 수 있으니까 해당 주식을 매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입니다. 특히 1년 연말에 한 번만 배당금을 주는 기말 배당주들은 배당락일에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데요. 그런데 분기 배당주는 어차피 3개월마다 배당 기준일이 돌아오기 때문에 배당락이 거의 없습니다.


이 부분이 분기 배당주의 첫 번째 장점이고요 두 번째는 3개월마다 받는 배당금을 복리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1년에 한 번만 배당금을 받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겠죠.


저는 배당주 투자를 좋아하는데요. 특히 분기 배당주를 좋아합니다.

 


3개월마다 받는 배당금으로 주식을 조금씩 사 모으는 재미가 있는데요. 돼지저금통에 저금하듯이 나의 주식 수가 조금씩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 배당주를 보고 있으면 주가가 올랐느냐 내렸느냐의 문제에서 벗어나서 3개월 뒤에는 나의 주식 수가 얼마나 늘어날까라는 관점으로 종목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주식 투자에 또 다른 재미를 주는 게 배당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배당주는 1분기 배당금을 5월에 줍니다.

 

배당금도 소득세의 15.4%는 제외를 합니다.


은행에 돈을 맡겨도 이자에서 15.4%를 제외하고 주는데요. 같은 비율로 세금을 매깁니다. 그리고 배당금이나 은행 이자 등 금융소득으로 1년에 2천만 원 넘게 받으셨다면 5월에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셔야 됩니다.

 


금융 관련된 소득은 나라에서 쉽게 캐치를 할 수 있으니까요. 2천만 원이 넘는 분들은 꼭 5월에 신고하시면서 가산세를 물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