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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 줄여주는 음료 4가지

by 안심1 2022. 3. 7.

우리몸은 생각보다 지방이 쉽게 쌓입니다. 특히나 음주를 하게되면 각종장기들에 내장지방이 쌓이게 되는데요. 이 내장지방이 많으면 많을수록 다양한 대사증후군들 및 당뇨병 지방간 호흡기질환 등 성인병에 대한 위험도 커집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내장지방은 운동을 해야만 빠지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식단에 조금만 신경쓰면 감소하기 쉬운편입니다. 식단중에서도 이 4가지 음료만 꾸준하게 먹어도 내장지방을 줄여주는데에 도움이 된답니다.

 

1. 녹차

 

녹차에는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좋다고 이미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특히나 녹차의 대표 성분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라는 성분은 체지방 분해에 효과적인데요.

 

EGCG이 성분은 뜨거운 물에 많이 녹아나고, 식후에 바로 먹는것보다는 1 ~ 2시간 이후에 먹는것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몸에 좋다고 너무 다량 섭취하게되면 두통이나, 가슴 두근거림, 손 떨림등이 나타날 수 있어서 하루에 1 ~ 3잔 정도가 좋습니다.

 

2. 사과 식초

 

사과 식초는 음식에만 많이 넣어서 먹기도 하는데요. 뭔가 음료를 먹고 싶을때 사과식초를 물에 타서 마셔보는것도 좋습니다. 사과식초의 경우 혈당상승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고, 이를 분해하기 위해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분비도 억제하고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마시는 방법은 하루에 물 한컵에 사과 식초를 15~30ml 정도 희석해서 마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3. 물

 

다이어트할때 물을 충분하게 많이 마시라는 소리가 있는데요. 이 물을 많이 마시게되면 칼로리 흡수량이 적어지고, 지방을 태우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해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공복에 물을 섭취하게되면 소화기관을 깨워서 전체적으로 활발하게 해주고, 식사하기 30분 ~ 1시간전에 물을 섭취하게되면 포만감을 주기도해서 식욕 억제의 효과도 있습니다.

 

30대 성인 기준으로 물 섭취량은 남성은 950mL, 여성은 750mL 정도 마셔주는것이 좋습니다.

 

4. 블랙커피

 

운동하는 사람들이 가장 안전하게 먹는다는 블랙커피입니다. 블랙커피의 경우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 그리고 학산화 작용을 해주는 클로로겐산이 포함되어있는데요. 이 두가지 성분들이 신진대사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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