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들을 위해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거의 나가지않고 온라인을 통해서 소비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서울시는 올해 5개의 주요 골목상권들을 선정해서 '로컬 브랜드 상권' 으로 육성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의 경우 현재 서울시장인 오세훈 시장이 취임하고 내 놓은 '서울비전 2030' 20대 핵심과제중에 한가지 인데요. 서울시는 3년간 상권별로 최대 30억원을 투입해 상권 기반조성부터 활성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해당 자치구 상권당 3년간 최대 30억원 규모로 상권단위를 종합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인데요. 인프라구축부터, 로컬브랜드화, 그리고 자생력을 키워줄 수 있는 자생력 강화로 총 3단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공문으로 접수가 가능하고, 신청기간은 공고일인 오늘부터 3월 20일 ~ 4월 7일(목)일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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