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밖에 나갔다 오면 특히나 손을 잘 씻어야 하기도 하는데요. 손 깨끗이 씻고나서 손톱으로 간단하게 볼 수 있는 건강상태 보는 방법이 요즘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손톱은 건강을 보여주는 창" 이라고도 말하는데요. 특히나 손톱은 피부의 일부라서 손톱을 통해서 건강상태는 물론이고 피부 질환도 한번에 감지할 수 있습니다.
손톱이 알려주는 건강 상태 3가지
- 촛농이 흘러내린 것 같은 형상이 생겼을 때
우리 몸의 호르몬이 변했거나, 혹은 갑상선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당뇨병이 생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손톱이 세로가 아닌 가로로 파였을 때
문 틈이나 어딘가에 손톱을 끼었을때 외상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톱이 '보우 선' 일 경우 당뇨병이나 순환기 질환, 그리고 폐렴, 볼거리 같은 열병과 관련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 검정색 혹은 갈색 세로 줄무늬가 있을 때
피부가 검은 사람들중에서 이러한 세로 줄무늬가 잘 나타나곤 합니다. 손톱 바닥에 생긴 양성의 검은 점인데요.
하지만 새롭게 변화된 줄무늬가 생기면 피부암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수 있습니다. 악성 흑색종인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 가운데가 둥글게 파였을 때
손톱의 가운데가 파였는지는 자세하게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톱위에 물방울을 떨어뜨려 보거나 혹은 손톱을 옆면에서 보면 파였는지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몸에 철분이 부족해서 인데요. 종종 심장병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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