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먹는 대표적인 식재료중 하나인 미나리입니다. 작년 배우 윤여정씨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국 독립영화인 '미나리' 순자역으로 수상하면서 미나리가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는데요.
미나리는 칼슘, 칼륨, 철분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미나리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건강효과들이 있을까ㅛㅇ?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미나리는 숙취해소로도 많이 알려 져있습니다. 특히나 간 기능을 올려주는데에 도움을 주고 간 질환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는데요.
미나리에 있는 이소람네틴과, 페르시카린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하여 간에 생기는 염증을 막아주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전날 술 마시고 다음날 먹는 미나리
특히 복어탕에 미나리를 넣는 이유는 복어의 독을 중화시키는데에 있어서 옛 조상들의 지혜가 같이 숨어있기도 합니다. 최근 미세머니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미나리를 먹게되면 이 미세먼지 안에있는 중금속들을 배출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침식사에 먹는 미나리와 커피의 조합
미나리와 커피는 간 기능 향상과 간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날 음주 후 미나리와 커피를 먹으면 숙취 해소와 간 건강에 효과적이기도 하고, 미나리와 커피 모두 배변 활동에도 도움을 줘 상쾌한 아침을 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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