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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료' 공복에 무심코 마셨다간.. '당 폭탄' 주의

by 안심1 2022. 3. 12.

요즘 아침을 해먹기 귀찮기도 하고,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요리를 하기 힘들어서 '식사대용 음료'를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나 다양한 맛들도 많고 필수로 먹어야하는 영양소들이 많아서 식사대용으로 많이 챙겨먹고 있는데요.

 

 

하지만, 일부 식사대용 음료의 경우 생각보다 많은양이 당이 포함되어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성인 하루 첨가당 섭취 권장량의 경우 남성 62.5g, 여성 50g인점을 감안한다면 당류가 20g 포함된 식사대용 음료를 마시게되면 성인 남성인 경우는 1/3을 섭취하게 되고 여성의 경우 거의 절반정도를 섭취하게됩니다. 

 

 

이렇게 해서 하루에 세끼를 식사대용음료를 먹게되면 하루 초과량을 먹게되고 당함량이 더욱 더 많아지게 되는데요. 이것이 문제인것이 아니라, 당 함량이 높은 음료를 아침 공복에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게 되고 '혈당 스파이크'를 겪을 수 도있습니다. 

 

 

특히나 아침에 일어나게되면 긴 공복시간이 있기 때문도 있는데요. 이렇게 장시간 공복상태에서는 이 '혈당 스파이크' 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당뇨병 발생 위험까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것을 사전에 예방하려면 식사대용 음료를 구매하거나 섭취전에 제품 겉면에 표기되어있는 영양성분표시에 당류가 얼마나 들어있는지 사전에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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