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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향상되면 알츠하이머 위험 '감소'

by 안심1 2022. 3. 14.

미국신경학회의 연례총회에서 발표된 예비 연구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연구에서 체력이 향상되면서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감소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의 신체 건강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면 알츠하이머 병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을 했습니다.

 

 

이 연구는 미 호분청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64만 9605명의 참전용사들을 대상으로 했고, 평균나이는 61세, 연구당시에는 알츠하이머 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9년동안 걸쳐서 추적 관찰했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추적 관찰 결과, 체력 수준이 높아질수록 발병률이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알츠하이머병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을 조정했을때, 연구팀은 가장 건강한 그룹과,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의 그룹을 비교했습니다.

 

그 비교 결과 알츠하이버 병에 걸릴 확률이 33% 낮다는것을 발견헀습니다. 그래서 희망적인 연구결과가 나온것인데요.

 

 

"활동량을 늘림으로써 할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주릴 수 있다는 생각은, 현재 질병의 진행을 막거나 멈추게할 적절한 치료 방법이 별도로 없기 때문에 할츠하이머를 개선하는데에 있어서 희망적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지속적인 꾸준한 운동을 하는것이 각 개인에게도 건강에 도움이 되고,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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