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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 이 음식을 매일 먹으면 지친 간이 점점 살아납니다!

by 안심1 2022. 3. 24.

간은 우리 몸에 침투한 독소와 노폐물의 75% 이상을 해독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이런 간이 몸속 독소를 잘 해독하지 못한다면 면역체계의 균형이 깨져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들은 간에 부담을 줄 수도 있고 반대로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간 해독을 도와 지친 간을 살리는 다섯 가지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사과입니다. 

 

사과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식물성 화학물질이 가득합니다.
이 성분들은 모두 신체 해독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담즙의 생산을 촉진해 간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두 번째는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나 양배추 같은 십자가과 채소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간의 독소 배출을 도와 간 해독에 도움을 주며 전반적인 간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요.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간의 독소를 배출하고 간의 지방 흡수를 억제하여 지방간을 막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세 번째는 호두입니다. 

 

호두에 풍부한 아르기닌과 오메가3 지방산은 간의 해독을 돕는 성분입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 성분은 간에서 암모니아를 제거하는데요. 암모니아는 간에서 요소로 바뀌어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아르기닌이 이런 역할을 대신해주어 간의 회복을 돕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부추입니다. 

 

부추는 간의 채소라 불릴 만큼 간 기능 강화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부추에 함유된 디알릴 설파이드 성분은 간 해독에 중요한 글루타치온의 체내 합성을 돕습니다. 글루타치온은 간 해독 효소의 생산을 돕는 단백질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줄어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마늘입니다. 

 

마늘에 풍부한 알리신과 황 셀레늄 등의 성분은 간 해독에 큰 도움을 줍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면역체계 침범을 막아 간에 부담을 덜어주고 셀레늄은 자연적으로 해독 작용을 하는 무기질입니다. 마늘을 꾸준하게 섭취하면 간에서 효소의 활성화를 도와 간의 독소 배출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성분들은 열에 약하므로 생마늘을 드시거나 너무 오래 가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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