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로 1년 계약' 이상민 이사한 복층집 공개 "집시야?" 돌싱포맨 핀잔

 

또 월세로 이사한 이상민에게 돌싱포맨이 핀잔했는데요.

 

2월 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이상민이 이사한 새 집에서 모였습니다.

 

// 자동

 

이날 방송은 이상민이 이사한 새 집에서 촬영됐다. 돌싱포맨은 입을 모아 새 집이 휑하고 허전하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1년만 살다 가기 아쉽긴 한데”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1년 있다가 또 이사를 간다는 이상민의 말에 “집시도 아니고”라고 탄식했습니다.

 

이상민은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냐. 내가 나가고 싶은데 사람이 없으면 2년 월세를 내야 하지 않냐”고 1년 계약한 이유를 설명했다. 탁재훈은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이사 준비해야겠다. 1년 금방 간다”고 걱정했습니다.

 

// 자동

 

이상민이 이사한 새 집은 높은 층고와 계단으로 복층 구조를 드러냈다. 이어 이상민의 집으로 최진철, 이천수, 백지훈이 손님으로 찾아왔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감독으로 활약 중인 최진철, 이천수, 백지훈은 이상민의 집에서 토크를 나누고 풋살장에서 대결까지 벌이며 예능감을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