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거리두기 밤 10시→11시로 완화…6인 유지

내일인 5일부터 다중이용시설들이 영업시간이 밤 11시까지로 1시간 추가 연장됩니다. 하지만 사적모임 인원 제한의 경우 6명으로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 되는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바로는 "고심 끝에 현재 밤 10시까지 허용되고 있는 식당, 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20일까지 1시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고 말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치명눌이 높지 않고 거리두기로 인해 사회, 경제적 피해가 크다는 점들을 고려해서 조기 완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사실 사회적거리두기 영업시간 11시로 바뀌면 좋긴하지만, 아무리 치명율이 낮다고 일주일마다 계속 변화하는 거리두기가 계속 된다면, 어떤것과 관련이 있는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