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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확인하세요! 이 행동하면 1년 뒤에 치매가 옵니다! 빨리 병원가세요!

by 안심1 2022. 3. 17.

 

오늘은 조기 치료가 정말 중요한 치매 전조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할 수 없다는 정말 무서운 이야기로 시작하는 치매는 한 번 시작하게 되면 완치가 되지 않고 아직까지도 뚜렷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노년의 암보다 더 무서운 질병으로 여전히 손꼽히고 있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치매 전조 증상은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경도인지장애로 알고 있지만 흥미롭게도 최근 밝혀진 연구 결과에서는 이 경도인지장애가 아닌 가장 먼저 이상한 이 행동이 먼저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치매가 오기전 5가지 전조 증상이 있습니다.

 

경도 인지장애가 오기 전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바로 경도 행동장애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경도인지장애는 이 치매를 알 수 있는 전조 증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경도행동장애라는 말은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데요.


경도행동장애란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가 나타나기 이전에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이 아닌 이 성격과 행동이 변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이 경도인지장애보다 전 단계에 나타나는 경도 행동 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이 대부분 1년 뒤에 치매 전 단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 다섯 가지의 증상들이 나타날 경우엔 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음 두 번째는 감정 조절 장애.

 

평소와 동일하게 아무 일도 없는데 괜히 초조 하거나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기분이 좋았다가 갑자기 안 좋아지는 기분 장애를 겪는가 하면 갑자기 화가 나서 분노하게 되는 감정의 변화를 자주 겪게 된다고 합니다.

 

다음 세 번째는 충동 조절 장애.


분명 평소에는 웃고 넘어갈 수 있었던 사소한 일들이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이 욱하게 되고 평소와 다르게 잦은 분노로 인해 흥분을 한다거나 심지어 강박 행동까지 나타나는 이 충동 조절 장애가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네 번째는 사회성 위축.

 

경도 행동 장애가 나타나게 되면 평소와 다르게 사회에 적응성이 줄어들게 되면서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게 되고
타인에 대한 감정 이입이 사라지게 되면서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공공 장소에서 침을 뱉는다거나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으로 잦은 싸움을 만들게 된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는 비정상적인 사고의 변화.


사실 이것은 약간의 현실적이 아닌 정신증에 가까운데 예를 들어 누가 내가 먹는 밥에 독을 탄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거나 누가 내 물건을 자꾸 가져갔다는 이런 비정상적인 다양한 생각들이 모두 경도행동장애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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